17.2 C
Seoul
일요일, 12월 5, 2021

인피니언-현대차,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원 MOU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서 인피니언은 스타트업들에 제품 차원의 기술 전문성을 지원하고 싱가포르에 있는 인피니언 코이노베이션 스페이스(Co-Innovation Space)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기회를 제공한다. 중점 분야는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애플리케이션에 관련한 혁신이다.

‘옥토버테크 아시아태평양 2021’ 행사에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경영이사회 위원이자 CMO인 헬무트 가젤 박사는 “전동화와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창의성과 혁신을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 분야 간에 협력이 필요하다”며 “기업의 성공을 위해서 공동 혁신이 중요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어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인 현대차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피니언은 통합하기 쉬운 반도체 솔루션과 시스템 전문성 및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을 육성하고 스타트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윈-윈 파트너십은 인피니언의 센서, 마이크로컨트롤러, 엑추에이터, 보안 등을 포함하는 인피니언의 통합 하드웨어 솔루션과 미래 기술에 역점을 둔 현대차의 우수 스타트업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협력을 모색한다. 첫 단계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아시아 퍼시픽과 서울 및 싱가포르에 있는 현대 크래들이 협력한다. 다음 단계로 현대 크래들과 인피니언이 위치한 세계 다른 지역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 CIO 지영조 사장은 “현대차는 훌륭한 공급 업체이자 파트너인 인피니언과 싱가폴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서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차와 인피니언이 서로 다른 분야의 신기술 발굴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동남아시아에 새로운 기회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언과 현대차는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 콘퍼런스, 해커톤, 챌린지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 양사는 미래 모빌리티, IoT, 인공지능 분야에서 활약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제이슨 tesla@theplug.co.krhttps://theplug.co.kr/news/author/jason/
제이슨입니다. 그동안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산업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지켜보겠습니다.

기사 공유

최신 기사

인기 기사

기사와 비슷한 이슈

한국 이기자! 파나소닉, 배터리 1000억 투자

파나소닉 배터리 증산 추진최소 1130억원 이상 투자미국 기가 팩토리 1공장 대상테슬라용 전기차 배터리 확대모델3...

‘드론 비행’ 신청 간편해진다

앞으로 드론 비행 신청 절차가 훨씬 간편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서울지방항공청과 항공안전기술원 등이 나눠 운영하던...

유럽에 공장, 미국서 수소트럭…도요타, ‘수소’ 드라이브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수소 연료전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도요타 북미법인인 '도요타 모터 노스 아메리카(TMNA)'는 지난...

알리바바·샤오미 출자 샤오펑, ‘6000억’ 시리즈C 성공

중국 전기자동차 업체 샤오펑(Xpeng Motors)가 20일 5억달러(약 60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세계적인 벤처캐피털(투자펀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