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C
Seoul
일요일, 12월 5, 2021

4.5㎞ 해저 망간단괴 캐는 해저 채굴선 나온다

심해에서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망간단괴를 채굴하는 캐나다 기업 더메탈컴퍼니가 228m 길이의 시추선을 해저 채굴선으로 고친다.

더메탈컴퍼니는 ‘히든 젬’으로 이름을 바꾼 전 시추선이 개조를 위해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도착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히든 젬은 더메탈컴퍼니의 전략적 파트너인 심해 공사 업체 올시즈가 지난해 3월 인수한 히든 젬을 미국선급협회가 지정한 첫 해저 채굴선으로 바꿀 예정이다.

히든 젬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시추선이었다. 개조가 끝나면 수심 4.5km 이상 해저에 깔린 망간단괴를 캘 수 있다.

망간단괴는 전기차 배터리 및 재생 에너지 기술에 꼭 필요한 니켈, 망간, 구리, 코발트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올시즈는 히든 젬이 해저에서 채굴한 망간단괴를 연안 육상으로 옮기는 해저 광물 채취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제라드 배론 더메탈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에서 올시즈를 만난 히든 젬의 일대 진전을 지켜볼 생각에 기대가 크다”며 “히든 젬을 내년부터 시범 채굴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희승 electric@theplug.co.krhttps://theplug.co.kr/news/author/mykim/
안녕하세요. '전기(?)'를 사랑하는 채희승입니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멋진 친환경차 관련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

기사 공유

최신 기사

인기 기사

기사와 비슷한 이슈

00:00:49

현대차 진심으로 일본에 재상륙하는가

현대차, 일본어 트위터·사이트 개설日 차량공유업체 통해 '넥쏘' 서비스오른쪽 핸들, 일본어 인포 차량도 제작도쿄 도심에서...

스위스가 현대차 수소트럭 수입한 이유

스위스, 5년 내 수소트럭 1600대 수입 계획이를 통해 연간 10만t 탄소 배출 감축 기대스위스...

‘독’해진 현대차그룹, 건설도 제철도 EV 만든다

현대건설 단지 내 전기자전거 개발현대제철은 전기차 콘셉트카 만들어현대차그룹 전기차 선점 위해 총력정의선 부회장 전면에...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전기밴 ‘eVito’ 발표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전기 상용 밴을 독일에서 출시했다. 정식 명칭은 'eVito(비토) 일렉트릭 패널 밴'이다. 항속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