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C
Seoul
일요일, 12월 5, 2021

영국 맥도날드 매장에 EV 급속충전기 설치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영국에서 전기차 급속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 29일(현지시각) 영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전기차 충전소 업체 인스타볼트(InstaVolt)와 협력해 영국 내 매장 수백 곳에 전기차 급속충전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맥도날드가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정확한 장소나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만, 자동차를 탄 채 주문을 하고, 제품을 받아가는 방식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현재 영국에는 북아일랜드를 포함해 924개의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있다.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전기차를 충전하고, 요금을 별도로 내는 방식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영국 전기차 충전 기업 인스타볼트는 현재 최대 출력 125kW의 급속 충전기를 개발했으며, 영국을 중심으로 충전소를 늘려가고 있다.

희승 electric@theplug.co.krhttps://theplug.co.kr/news/author/mykim/
안녕하세요. '전기(?)'를 사랑하는 채희승입니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멋진 친환경차 관련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

기사 공유

최신 기사

인기 기사

기사와 비슷한 이슈

혼다, 도심형 통근차 ‘혼다e’ 홈페이지 공개

일본 혼다자동차가 지난달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도심형 커뮤터(도심 단거리 통근용 차량) '혼다e'를 공개했다. 차량...

인도 릭샤를 모두 EV로 바꾸겠다는 일본의 삼륜차 회사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공기 오염이 심각한 나라 가운데 하나다. 산업 발달로 공기 질이 급격히...

유럽, 전기차가 디젤차보다 더 싸진다

"서구에서 전기차 소유 비용이 디젤차와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30일 푸조·시트로엥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PSA그룹의...

중국 ‘수소車 굴기’ 시작했다

중국 최대 상하이차, 수소차 굴기앞으로 5년, 수소차 10개 출시 계획자국 수소차 시장 10% 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