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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1월 27, 2021

테슬라 쫓는 중국 샤오펑, 광둥 공장 생산 개시

‘중국판 테슬라’, ‘테슬라 짝퉁(가짜제품)’ 등으로 불리는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Xpeng)이 대량 생산 체제를 갖췄다. 중국 광둥성 자오칭에 있는 공장이 15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19일 정식 오픈했기 때문이다. 이미 중국공업과정보화부로부터 생산 허가도 받았다.

허샤오펑 샤오펑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5일 발표한 자료에서 “신생 회사(young company)가 자오칭에 완전한 스마트 공장을 지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마트 자동차의 기초는 제조”라며 “튼튼한 파워트레인과 하드웨어가 있어야 비로소 그 위에 데이터 운영이나 자율주행, 커넥티드 소프트웨어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할 수 있다”고 했다.

샤오펑의 자오칭 공장은 총 200만㎡ 넓이로 프레스금형과 용접, 도장, 조립, 배터리팩 생산 등 5개 작업장으로 나뉜다. 현재 작업자는 약 600명이다. 배터리 팩 작업장은 고정밀 시각 시스템과 로봇을 결합해 지능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AGV 플렉서블 생산 라인을 구성했다.

또한 샤오펑 공장의 지능형 EOL(End of Line) 검사 시스템은 모든 배터리 팩이 P68 등급 방수 방진 기준을 만족하도록 절연과 SOC 성능, BMS 기능을 포함해 198개 오프라인 테스트와 89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한다.

희승 electric@theplug.co.krhttps://theplug.co.kr/news/author/mykim/
안녕하세요. '전기(?)'를 사랑하는 채희승입니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멋진 친환경차 관련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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