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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월 5, 2021

영국, 전기차 전용 녹색번호판 도입

영국 정부가 올가을부터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전용 번호판을 도입한다. 앞번호판은 흰색 바탕으로, 번호 앞쪽에 녹색 띠를 두른 형태다. 뒷번호판은 모양은 같지만, 바탕이 노란색이다.

영국 저배출차량운송국은 16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친환경 자동차 정책을 발표했다. 영국이 본격적으로 친환경차 시대를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친환경차 전용 번호판 출시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0)라는 목표를 내건 영국 정부의 장기 계획 중 하나다. 친환경차 번호판을 차별화해 쉽게 구별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녹색 번호판을 달면 주차 감면이나 무공해 지역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준다.

영국 정부는 획기적인 무공해 차량 연구를 위한 별도 예산 1200만파운드(약 183억원)도 책정했다. 영국 교통부(DfT) 산하 저공해 자동차부(OLEV)를 통해 무공해 차량 연구와 전기차 충전 기술 연구 등에 사용된다.

희승 electric@theplug.co.krhttps://theplug.co.kr/news/author/mykim/
안녕하세요. '전기(?)'를 사랑하는 채희승입니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멋진 친환경차 관련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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