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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월 5, 2021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공개

  • 6일 100년 역사 첫 전기차 공개 예정
  • GM 산하 첫 차세대 EV 플랫폼 사용
  • 시보레, GMC, 뷰익 등도 사용 예정
  • 항속거리 600km 이상, 제로백 3초

제너럴모터스(GM) 산하 캐딜락이 100년 이상의 역사에 없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6일(현지시간) 첫 전기차 ‘리릭(LYRIQ)을 공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캐딜락 리릭은 GM이 지난 3월 공개한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이를 동력으로 하는 3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탑재한다. GM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한 최초의 브랜드가 됐다. 캐딜락에 이어 시보레, GMC, 뷰익 등이 차례로 새로운 플랫폼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GM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은 모듈식 차량 구동시스템과 자체 개발 얼티엄 배터리를 통해 차종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범적용성을 갖췄다. 디자인과 성능, 항속을 추구하며, 픽업트럭이나 SUV(스포츠실용차량), 크로스오버, 세단, 상용차 등 다양한 차종에 적용할 수 있다.

얼티엄 배터리 용량은 50~200kWh다. 항속거리는 완전 충전 때 최대 643km 이상, 제로백(멈춘 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3초 이내다. 특히, GM은 지난달 8일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있는 옛 공장에서 얼티엄 배터리 생산 시설을 짓기 시작했다. 얼티엄 배터리 생산을 위한 회사도 한국의 LG화학과 합작으로 설립했다.

제이슨 tesla@theplug.co.krhttps://theplug.co.kr/news/author/jason/
제이슨입니다. 그동안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산업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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