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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월 5, 2021

美 디지털 라이다 센서 업체 아우스터, 반도체 라이다 업체 ‘센스포토닉스’ 인수

미국 디지털 라이더 센서 업체 아우스터가 차량용 디지털 반도체 라이다 센서 개발 업체인 센스포토닉스를 인수한다고 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아우스터는 전략적 지분 전량 인수가 마무리되면 승용차 및 상용차의 디지털 라이다 대량 도입에 초점을 맞춘 아우스터오토모티브 사업부를 신설해 차량 및 비차량 산업 내 회사의 주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아우스터는 우선 약 3년에 걸쳐 아우스터의 반도체 로드맵을 12개월 이상 앞당기는 한편 CMOS 디지털 라이다에 2400만달러를 투자한다. 센스포토닉스의 혁신적 장거리(200m) 디지털 반도체 라이터를 아우스터의 업계 첫 멀티센서 라이더 제품군 계획에 통합해 레벨2 이상급 자율주행차에 걸맞은 성능 및 가격 경쟁력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잠재적 매출 규모가 총 10억달러를 웃도는 첨단 5시리즈 생산 프로그램이 2025년이나 2026년에 생산을 시작할 수 있도록 차량 OEM 업체들과 협상 진행할 예정이다. 아우스터는 인수 마무리 이후 설립할 예정인 아우스터오토모티브의 지휘봉은 현재 센스포토닉스 최고경영자인 샤우나 맥킨타이어에게 맡긴다.

아우스터는 이번 인수로 센스의 공학·반도체·차량 전문 인재는 물론 센스가 출원 중인 100여 개 특허와 250건 이상의 전용 실시권을 확보하게 된 만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앵거스 파칼라 아우스터 최고경영자는 “아우스터와 센스포토닉스는 이상적인 한 쌍”이라며 “아우스터의 디지털 전문성과 완숙한 제품 개발 및 제조 역량에 센스의 첨단 반도체 디지털 라이다 실리콘이 더해지면 멀티센서 디지털 라이다 제품군을 소비자 ADAS 시장에 앞당겨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우스터가 산업·로봇·스마트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고 차량 시장에서 정상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디지털 기술력 덕분”이라며 “아우스터는 센스 인수로 기술과 성능을 선도할 토대를 닦았으며, 차량 및 비차량 시장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늘릴 채비를 단단히 마쳤다”고 덧붙였다.

제이슨 tesla@theplug.co.krhttps://theplug.co.kr/news/author/jason/
제이슨입니다. 그동안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산업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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