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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0월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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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닮은 폴더블 전기스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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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acircle S1, 접이식 전기스쿠터
  • 전기자전거 닮은 디자인, 페달 없어
  • 안경 닮은 프레임에 바퀴 삽입 구조
  • 무게 12kg, 접으면 길이 29cm 불과
  • 스포츠 모드 최고 속도 시속 19.9km

접이식 자전거(폴더블 바이크)를 닮은 전기스쿠터가 나왔다. 미국에서 만들어져 일본 출시를 앞둔 스마서클 에스1(Smacircle S1)이다. 서서 타는 보통 전기스쿠터와 달리 자전거처럼 앉아서 탈 수 있고, 타지 않을 때는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Smacircle s1은 컴팩트하고 기능성을 겸비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누구나 쉽게 접어 배낭이나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게 만들었다. 집에서 역까지의 통근 통학, 큰 캠퍼스 내에서 이동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영역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것이 Smacircle의 설명이다.

Smacircle S1 전기스쿠터 크기 /사진=Smacircle

강도가 뛰어난 탄소섬유를 사용해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차체를 만들었다. 바퀴와 배터리 등을 합한 총 무게는 12㎏ 정도다. 크기는 폈을 때 길이 95cm, 높이 87cm다. 접으면 길이 29cm, 높이 49cm로 줄어든다. 접을 때 안경처럼 생긴 프레임이 앞뒤 바퀴가 쏙 들어가는 구조다. 옆에서 보면 큰 안경처럼 보인다.

주행 방식은 다른 전기스쿠터와 비슷하다. 오른쪽 핸들에 달린 엑셀러레이터(가속기)를 손가락으로 돌리면 앞으로 나아간다. 왼쪽 손잡이에는 브레이크가 레버가 달려 있다. LED 헤드라이트가 달려 밤에도 달릴 수 있다. 최고 속도는 노멀 모드에서 시속 15km, 스포츠 모드에서는 시속 19.9km다.

안장 역할도 하는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완충에 3시간 정도 걸리며, 1회 충전으로 최대 20km를 달릴 수 있다. 전용 앱(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 기기를 잠글 수 있고 배터리 잔량이나 주행 거리, 속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모델은 도로 주행을 위한 백미러와 깜빡이, 번호판이 장착된다.

색상은 파란색과 주황색 두 가지다. 가격은 미국 기준 1399달러(약 166만원). 본체와 배터리, 충전기 각 하나씩 단출한 구성이다. 일본에서는 kibidango라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SourceSmacircle
제이슨 tesla@theplug.co.krhttps://theplug.co.kr/news/author/jason/
제이슨입니다. 그동안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산업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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