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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1월 27, 2021

기아차, 봉고EV 등 영업용 배터리 보증연장 출시

기아차가 현대차그룹 금융 계열사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영업용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 고전압 배터리 보증 기간 연장 전용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반 차량에 비해 주행거리가 긴 영업용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 영업용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수리비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다. 니로 EV, 쏘울 EV, 봉고 EV가 대상이다.

‘거리형 단일 옵션’으로 운영되며 차종별 연장 조건에 따라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영업용 택시(니로, 쏘울) EV 차량의 경우 당사의 기존 보증 조건인 20만km(보증기간 10년)에 10만km를 연장해 총 30만km까지 보증되는 상품(275만원), 20만km를 연장해 총 40만km까지 보증되는 상품(415만원) 두 가지다.

영업용 봉고 EV 차량 또한 기존 보증 조건인 12만km(보증기간 8년)에 8만km를 연장해 총 20만km까지 보증되는 상품(230만원), 12만km를 연장해 총 24만km까지 보증되는 상품(285만원)으로 각각 운영된다.

예를 들어 영업용 니로 EV 차량을 현대캐피탈 할부 상품을 이용해 구매한 고객이 10만km를 연장해주는 옵션에 추가 가입하면, 기존 20만km의 보증기간이 끝난 후에도 30만km 주행 시까지는 상품 판매가격인 275만원으로 배터리 교체 및 수리를 할 수 있다.

2019년 8월 25일 이후 출고 된 차량 구입 시 현대캐피탈 할부 상품을 이용한 고객도 해당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참고 : 기아 레드 멤버스 홈페이지)

희승 electric@theplug.co.krhttps://theplug.co.kr/news/author/mykim/
안녕하세요. '전기(?)'를 사랑하는 채희승입니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멋진 친환경차 관련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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