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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월 5, 2021

‘단종’ 랜드로버 디펜더, 전기차로 부활

2016년 단종된 랜드로버 디펜더가 전기차로 부활했다. 랜드로버가 정식으로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 건 아니다. 단종 후 확대된 리스토어 시장에서 전기차로 변신한 디펜더가 탄생했다.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리스토어 차량을 판매하는 영국계 자동차 회사 트위스티드 오토모티브(Twisted Automotive)가 쉐비(Chevy) V8 엔진 대신 모터와 배터리를 넣은 디펜더 개조 모델 ‘NAS-E’를 발표했다.

랜드로버 디펜더 리스토어 전기차 모델 / 사진=트위스트 오토모티브

NAS-E 파워트레인은 기존 랜드로버 디펜더 모델처럼 기존 후드 아래 세로 방향으로 위치한다. 모터는 미국 발전기 제조사 보그 워너(Borg Warner) 제품이다. 일반형 모델은 214마력(hp)에 280토크 성능을, 플러스 모델은 250마력에 309토크를 갖췄다. 배터리 출력은 두 개 모델 모두 60kWh로, 항속거리는 322㎞다. 급속충전도 지원한다.

트위스티드 오토모티브는 NAS-E를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단 30대만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일반형이 18만5000달러(약 2억2275만원), 플러스 모델이 21만달러(약 2억5284만원)다. 배송료는 별도, 주문하면 차량을 인도받기까지 9개월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랜드로버 디펜더 리스토어 전기차 모델 / 사진=트위스트 오토모티브
제이슨 tesla@theplug.co.krhttps://theplug.co.kr/news/author/jason/
제이슨입니다. 그동안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산업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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