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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월 5, 2021

벨로다인 라이더 탑재, 교통정보수집기 나온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있는 라이더 기술 업체 벨로다인(Velodyne Lidar)이 교통 상황 감시를 위한 ‘스마트 시티 시스템’ 개발사 블루시티 테크놀로지에 라이더 센서를 공급하는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루시티 테크놀로지는 벨로다인의 라이더 기술을 이용해 교통 정보를 수집하면서도 사생활은 철저히 보호하는 장비를 개발할 예정이다. 라이더는 얼굴 생김새, 머리카락이나 피부의 색깔 등을 기록하지 않으면서도 보행자나 차량의 다양한 행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비나 눈, 기온, 조도 등 날씨 요소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교통 정보를 수집한다. 존 바라드 벨로다인 부사장은 “블루시티가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로 교통 네트워크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교통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 삶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를 탑재한 블루시티 테크놀로지 솔루션은 신호등에 다모드 교통 데이터와 분석을 제공해 실시간 도로 안전과 이동성을 강화한다.

라이더 기술을 활용해 얼굴이나 피부색 등 개인 정보 수집을 최소화한 블루시티 테크놀로지의 교통정보 시스템. / 사진=벨로다인
희승 electric@theplug.co.krhttps://theplug.co.kr/news/author/mykim/
안녕하세요. '전기(?)'를 사랑하는 채희승입니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멋진 친환경차 관련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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