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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월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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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3년 수소차 경주대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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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첫 수소차 경주대회 추진
  • 수소 연료전지 사용 경기 대회
  • 브레이크·타이어도 친환경 사용
  • 전기차 달리 수소 충전시간 짧아
  • 기존 경주대회와 더 비슷한 방식
  • “모터스포츠 새로운 지평 열 것”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이하 수소차) 경주대회가 2023년쯤 생길 전망이다. 이름은 ‘하이레이즈(HYRAZE) 리그’. 수소차 경주대회로는 세계 첫 경주대회가 된다. 전기차 경주대회인 ‘포뮬라E’에 이어 제2의 친환경차 경주대회가 탄생하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레이즈 리그에 참가하는 수소차는 약 800마력(HP)의 출력을 갖춰야 한다. 연료는 당연히 수소,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 에너지로 바뀌어 차량에 설치된 4개의 모터에 동력을 공급한다. 이미 ADAC e.V., DEKRA SE, DMSB e.V., HWA AG, Schaeffler AG, WESA 등 기관과 기업 6곳이 하이레이즈 리그 참가를 결정했다.

세계 첫 수소차 레이싱 하이레이즈 리그 설명 /영상=유튜브

하이레이즈는 구동계만 친환경적인 것이 아니다. 차량 제동을 위한 브레이크 시스템도 기존 어느 경주대회에서 시도하지 않은 친환경 방식으로 진행된다. 브레이크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공기 중으로 그대로 방출하지 않고, 차내에 모아 처리한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원료로 개발된 타이어만 사용하며, 엄격한 개수 제한으로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한다.

전기차와 수소차 경주대회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연료 충전 시간이다.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 충전해야 하는 전기차와 달리 수소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탱크에 수소를 채우면 된다. 차량의 한계까지 경주 거리와 시간을 늘릴 수 있다. 허만 톰칙 ADAC 스포츠 사장은 “하이레이즈 리그는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경주를 결합한 혁신적인 개념”이라며 “모터스포츠와 E스포츠의 결합은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슨 tesla@theplug.co.krhttps://theplug.co.kr/news/author/jason/
제이슨입니다. 그동안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산업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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